[오늘의 이야기] 대영제국의 힘은 ‘바른 교육’
각국의 민족성을 보여주는 농담을 보자. 대단히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농담이다.한 명의 독일인은 철학을 즐기고, 두 명의 독일인은 법률과 음악을 만들며, 세 명의 독일인은 전쟁을 일으킨다. 한 명의 프랑스인은 예술을 즐기고, 두 명의 프랑스인은 사랑을 속삭이며, 세 명의 프랑스인은 혁명을 일으킨다. 한 명의 영국인은 말수도 없는 바보처럼 보이며, 두 명의 영국인은 스포츠를 즐기며, 세 명의 영국인은 위대한 대영제국을 만든다. (출처 김상민의 <정치입맛 경제밥상>) 다음은 영국의 최고 명문학교인 이튼 칼리지(Eton College). 이튼 칼리지는 600년 전에 세워진 학교이며 지금까지 총 19명의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