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안내 포스터. 사진=군포시

군포시가 시민들의 도서관 책 대출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2026년에도 계속 시행기로 해 시민들의 환영이 이어지고 있다.

군포시 군포도서관은 지난 1월 2일부터 ‘2026년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가까운 군포 내의 서점에서 새 책을 바로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에만 2716권의 대출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군포시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달에 최대 2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참여 서점은 ▲명문서점(산본천로 193) ▲산본문고(광정로 70) ▲열린문고(군포로464번길 2) ▲자유문고(산본천로 62) 등 모두 4곳이며 가까운 서점을 지정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의 한 시민은 “군포시민들의 책과의 만남을 더욱 활발히 하기 위해 군포시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시민의 선택권을 넓혀준다는 측면에서 독서 권장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