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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마을 그리고 AIP, AIC
1996년 설명절 연휴가 지나고 고향에서 서울로 돌아와 출근한 이튿날 갑자기 할머니가 돌아가셨다.자손들 서울로 보내고 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민화투 점당 10원짜리 치시다가 3번 연속 잃고 힘들다고 하시면서 누워계시다 돌아가셨다. 같이 화투를 치셨던 작은 할머니가 오셔서 "한번 잃어 드렸어야 했는데 형님...." 하면서 곡
수도시민경제
2024.06.21 06:50
오피니언
종합병원이 무너져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반도대운하를 건설해서 나라를 부흥시키겠다고 황당한 거짓말을 했을 때였다. 명색이 한국의 여론을 주도한다는 신문들이 잠실에서 출발한 유람선이 문경새재를 넘어서 낙동강으로 가는 코미디를 비판하기는커녕 그대로 받아 적고 찬양했다.한해에 3000명 졸업하는 의대를 별안간 2000명 증원시킨다고 할 때도 멍청
수도시민경제
2024.06.18 08:48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15 – 교도소는 사회적 약자가 가는 곳? ‘서민의 현실 삶’을 몰랐던 책상머리 ‘헛똑똑 지식인’의 자기합리화인 듯
좌파 지식인을 대표한다는 신영복의 이미지는 소리장도(笑裏藏刀)입니다. 좋은 인상을 보이면서도 내심은 악의를 품고 있다는 뜻입니다. 중국 당나라 시절 간신으로 유명했던 이의부(李義府)라는 사람의 이야기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신영복은 ‘세계 인식 혹은 인간 이해의 공부’를 말하면서도, 좌파 이념이나 사상을 포기하지 않았습
수도시민경제
2024.06.17 07:22
오피니언
윤석열표 의대, 미국 USU의대 연구가 우선
앞서 미군 군의관을 배출하는 USU(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의대(School of Medicine)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한 바 있다. 베트남 전쟁 기간 동안 미군은 군의관을 많이 필요로 했다, 당시는 징병제가 있을 때라서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면 군의관으로 임관을 해서 근무했다. 군의관
수도시민경제
2024.06.17 07:00
오피니언
복제인간 찍듯, 의대 교수 1000명 증원?
이주호 부총리가 "내년부터 3년간 국립의대 전임교원을 1000명까지 증원하고 올해 8월부터 교원 채용 절차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연간 4천여 명을 교육할 수 있는 임상 교육 훈련센터를 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병원에 설치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주호 "국립대 의대교수 1000명까지 증원...`휴학승인 대학` 엄
수도시민경제
2024.06.16 11:26
오피니언
예산 개념 없는 주먹구구 의대 증원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한 사람은 잘 알다시피 각 주(州)에는 주립대학이 여럿이 있고, 그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표적인 주립대학을 흔히 Flagship University라고 부른다. 뉴욕과 캘리포니아는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어느 한 대학을 Flagship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버지니아의 경우는 샬럿빌에 있
수도시민경제
2024.06.16 11:06
오피니언
25조원은 되고 13조원은 안되고
지인과 점심 식사를 하던 중 아내분이 강릉 안목항 까페거리에서 선물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보다 매출이 1/3로 줄었다고 한다. 들어온 손님들이 구경만 하고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면서 일반 서민들의 생활이 많이 피폐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얼마전 신문에는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을 전국민에게 지급할 경우에 13
수도시민경제
2024.06.14 09:38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1...좌파적 사고를 이해하는 길
신영복(1941~2016)은 대한민국 좌파(진보학계)를 대표하는 경제학자이자 문학가. 젊은 시절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20년간 징역을 살았으며, 수감 생활 당시 가족에게 보낸 편지를 엮어 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우이(牛耳, 쇠귀)라고도 불립니다.신영복이 대한민국에 남긴 유산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수도시민경제
2024.06.12 21:55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2 - '공감'이란 말의 한계
신영복은 글에서 공감을 매우 강조합니다.“공감, 매우 중요합니다. ‘아! 당신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이것은 가슴 뭉클한 위로가 됩니다. 위로일 뿐만 아니라 격려가 되고 약속으로 이어집니다. 우리의 삶이란 그렇게 짜여 있습니다. 에피쿠로스는 우정이란 음모(陰謀)라고 합니다. 음모라는 수사가 다소 불온하게 들리지만
수도시민경제
2024.06.12 21:52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3 – 계몽주의는 진짜 무용(無用)?
신영복은 계몽주의(啓蒙主義)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계몽주의의 프레임을 허물어야 합니다. 계몽주의는 상상력을 봉쇄하는 노인 권력입니다. 생생 불식(生生不息),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온고(溫故)보다 창신(創新)이 여러분의 본령(本領)입니다. ...(중략) 계몽주의의 모범과 강의 프레임은 이 모든 자유와 가능성을 봉쇄
수도시민경제
2024.06.12 21:48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4 – ‘함께’는 과연 지혜?
인간은 생존 차원에서도 홀로 살기 어렵습니다. 인류의 탄생부터 늘 함께 살아왔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무리를 짓기를 좋아합니다. 혈연, 학연, 지연은 물론이고 직장, 시험 기수, 군대를 인연으로 맺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각종 취미를 중심으로 한 동호회는 어떤가요?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회, 공동체, 연대’라는 단어
수도시민경제
2024.06.12 21:44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5 – 문사철(文史哲) 무용론? "감성적 판단을 하는 사람이 많아져 걱정된다"
문사철(文史哲)은 문학, 역사, 철학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보통 인문학이라고 분류되는 학문의 대표 선수들도 지성인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교양을 의미합니다.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대한 학문이기에 경영 경제 법학이나 공학 등 실용 학문에 비해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학문으로 여겨집니다.
수도시민경제
2024.06.12 21:40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6 – 진실은 창조된다?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적 소설 ‘1984’에 등장하는 ‘진실부’가 연상되는 부분?
사실(事實)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나 현재에 있는 일’을 말합니다. 사실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점에서 환상이나 허구의 반대편에 섭니다. 진실(眞實)은 ‘거짓이 없는 사실’을 말하므로 사실보다 더 범위가 좁습니다. 진실(truth)의 반대말은 거짓입니다.자연과학에서 진실로 인정받으려면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수도시민경제
2024.06.12 20:58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7 –마오쩌둥은 낭만과 창조의 인물? <인민 3부작>을 살펴야
신영복의 사유 세계는 친중(親中)의 냄새를 물씬 풍깁니다. 70~80년 대 운동권 세력이 추종했던 중국 공산당의 인물들, 특히 마오쩌둥에 지극히 우호적입니다.다음은 신영복의 에 실린 내용입니다. “창랑의 물이 맑거든 내 갓끈을 씻고(滄浪之水淸兮 可以濯吾纓 창랑지수청혜 가이탁오영) 창랑의 물이 흐리거든 내 발을 씻으리라(滄
수도시민경제
2024.06.12 20:52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8 –북한은 자주(自主)이고 민족의 역량을 키우는 국가?
신영복은 1968년부터 1988년까지 20년을 감옥에서 보냅니다.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전향서에 서명하고 난 후 자유의 몸이 됩니다. 1941년생이 27세부터 47세까지 세상과 격리된 셈입니다. 사회적으로 가장 ‘생산적이어야 할 시간’을 감옥에서 보낸 것입니다.공교롭게도 그가 감옥에서 있던 시간은 대
수도시민경제
2024.06.12 20:43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9 –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마음의 양식으로 삼은 사람!
‘우리가 매일 먹는 게 삼대를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일 먹는 음식이 우리의 유전자를 바꾸고 나아가 운명까지 바꾼다는 얘기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성인병은 그 집의 음식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말도 있습니다.중국 고서에도 식위천(食爲天)이란 말이 나옵니다. ‘음식이 곧 하늘’이라는 뜻으로 국내에 같은 이름의 음식점
수도시민경제
2024.06.12 19:23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10 – ‘보이는 것’만 집착하는 좌파식 사고의 편협성이 민주주의를 망가뜨린다
젊은 20~30대가 요즘 거의 가지지 않는다는 모임이 있습니다. 바로 ‘동창회’입니다. 어차피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는데, 특정 기간에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시간과 돈을 들여 만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중장년 세대가 혈연 지연 학연에 연연하고, 고시 동기니 군대 동기니 심지어 3개월짜리 대학원 단기과정 동
수도시민경제
2024.06.12 19:18
오피니언
신영복 <담론>의 허구11 – 대안 없는 비난자들, 인류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이를 부정하는 이중성을 보자!
신영복은 평생 좌파적 사고를 간직하면서 살다 보니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만들어낸 문명과 문화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흔히 ‘현대 문명은 모순덩어리다. 현대 문명의 종착지는 멸망뿐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미국의 좌파학자인 노엄 촘스키가 대표적입니다. 노엄 촘스키는 ‘부패한 정부는 모든 것을 민
수도시민경제
2024.06.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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