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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이재명 대통령은 용두사미? 빈수레 발언인가
5개월 전인 7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전날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관련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아니냐”고 강력한 질타를 할 때 만해도 포스코이앤씨에 엄청난 변화가 있겠구나 했었다.전날인 28일 포스코이앤씨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천공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이기영
2025.12.19 15:51
칼럼
[데스크칼럼] 트럼프 발목 잡은 ‘어포더빌리티’...우리나라는?
우리나라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변동불거(變動不居)로 불확실성의 연속을 철학적으로 표현했지만, 여러 곳에서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직접적으로 표현해 의미를 단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단어 자체가 특정 상황을 단박에 알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에는 와닫지 않는 뭔가 2%
이기영
2025.12.14 11:53
칼럼
[데스크칼럼] 이부진도 맹모삼천지교...강남 교육열기 누가 막을까
지난해 9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강남 중심의 집값 상승을 우려하면서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서는 강남 학생들의 명문대 입학인원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해 황당하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한편 이해가 간다는 얘기도 있었다.우리나라 아파트값을 주도하는 곳이 바로 서울 강남이기 때문인데, 오죽하면 강남불패란 말이 나왔
이기영
2025.12.13 14:12
칼럼
[데스크칼럼] '변동불거'는 누구에게 한 말일까?
교수신문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사자성어인 변동불거(變動不居)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양일모 교수가 주역에서 가져온 말인데 생각할수록 심오함이 담겨있다.양 교수는 추천 이유로 “대통령 탄핵, 조기대선, 정권교체, 여야의 극한 대립, 법정 공방, 고위 인사들의 위선과 배신을 목도했다”라며 “대외적으로는 미·중 신냉전,
이기영
2025.12.10 11:35
칼럼
[데스크칼럼] 이창용, 임기 만료 앞두고 이제는 통계조작까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임기 만료 5개월을 남기고 환율과 집값 폭등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급기야 통계기준까지 서둘러 바꾸는 꼼수를 쓰고 있어,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까 우려된다.한국은행은 최근 기존 통화량 기준인 M2(총통화량)이 과다하게 표현돼, 환율폭등의 주범이 한국은행으로 지목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
이기영
2025.12.08 10:40
칼럼
[데스크칼럼]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시장에 항복?...“해법 있다”
이재명정부도 문재인정부처럼 부동산시장에 무릎을 꿇은 것이냐를 두고 말이 많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딱 6개월 만에 부동산 대책 3개를 내놓고는 벌써 항복한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충격효과를 준비해 시장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갈 것이냐에 대한 해석이다.어느 방향으로 가든 일단 현 상황에서 이재명정부는 부동산시장 문제에
이기영
2025.12.07 09:47
칼럼
[데스크칼럼] 괴물 쿠팡의 독점, 정부와 호갱의 합작품
자유시장경제를 해치는 가장 큰 적을 꼽으라면 독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경쟁을 시장원리에 맡기라고 주장한 고전경제학의 아버지인 아담스미스도 시장 질서의 가장 심각한 독소는 ‘독점’이라고 했다.자유시장경제를 중요시하고 시장의 원리에 충실한 미국에서도 엄격하게 단속하는 것이 독점이다. 그래서 미국 기업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조직
이기영
2025.12.06 16:13
칼럼
[데스크칼럼] 환율5적 정부의 적반하장
원달러 환율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면서 제2의 외환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구윤철 지식경제부장관 겸 부총리가 환율폭등의 주범으로 국민연금을 염두에 둔 행보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자칫 국민연금에 압력을 넣어 과연 부글부글 끓고 있는 환율이 진정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국민연금까지 망가트리는 것 아니냐
이기영
2025.11.27 17:51
칼럼
[데스크칼럼] 아직도 한국인은 ‘어글리 코리안’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지만 한때 해외에서 무례하고 원칙을 어기고 시끄러운 모습으로 인해 한국인을 어글리 코리안(Ugly Korean)이라고 불린 적이 있었다. 먼 옛날 일 같고 지금은 국민소득 4만달러를 바라보는 선진국민인 것 같지만 상당부분 어글리 코리안의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다.80~90년대 중동 건설붐 속에 많은
이기영
2025.11.22 11:25
칼럼
[데스크칼럼] 이재명 정부 부동산정책 갈팡질팡 시작
이재명 정부 출범 한달도 안된 시점인 지난 6월 27일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국토교통부장관과 기획재정부장관이 선임되기도 전에 금융위원회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을 잠재우겠다면서 6.27수요억제책을 내놨다. 그만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열기가 뜨거웠기 때문이었다.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 기념 타운홀미팅에서 6.27대책에 대해
이기영
2025.11.21 09:46
칼럼
[데스크칼럼] 정년연장, 정부 아닌 기업이 주도해야
정부가 정년연장을 65세로 늘리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은 입법과는 별도로 시니어들의 숙련 노하우 필요에 따른 추가 채용 사례가 늘고 있어 시장에서는 이미 정년 연장이나 재취업 상황이 이어지는 등 앞서가고 있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정년연장으로 인해 가장 큰 부담을 지어야 할 기업들의 목소리가 별로 반영이
이기영
2025.11.17 04:41
칼럼
[데스크칼럼] 워런 버핏의 마지막 선물은 ‘신뢰’
투자의 신으로 불린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5세)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자신의 은퇴로 인한 주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남긴 편지가 공개되면서 신중한 투자 자세를 다시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버핏은 지난 5월 은퇴를 선언하면서 후임자로 그레그 에이블(63세) 부회장을 지명했는데, 버핏에 대한 주주들의 신뢰가
이기영
2025.11.14 11:31
칼럼
[데스크칼럼] 최재해가 후배에게 남긴 말 “요령껏 살아남아라”
지난 11월 11일 최재해 감사원장이 4년의 임기를 마치고 공직 40년을 접는 자리를 가졌다. 3명의 대통령과 함께 한 특이한 경험을 해서인지 떠나면서 남긴 말이 ‘존이구동(尊異求同)이었다. 다분히 정무적인 배경을 지닌 표현이란 생각이 든다.2021년 11월 15일 문재인 정부 말기에 제25대 감사원장 자리에 올라 문재인
이기영
2025.11.12 15:14
칼럼
[데스크칼럼] 기업들 구조조정, 활엽수 단풍쇼 아닌 침엽수처럼 해야
추위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것처럼 대기업 임원 인사 역시 올해는 과거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어서 기업들이 내년을 준비하는 시계를 빨리 돌리는 분위기다. 대기업 임원 인사는 언제부턴가 승진잔치보다는 퇴직 송별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다. 다분히 어두워진 경기를 반영한데다, 사람을 대신하는 AI(인공지능) 등으로 인해 인력 수요가
이기영
2025.11.10 17:16
칼럼
[데스크칼럼] 뉴욕시장 맘다니 당선...괴물이 괴물을 만들었다
지난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장 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미국민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의 다시 위대하게) 슬로건에 사망선고를 내린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이번 뉴욕시장 선거는 트럼프 대 반트럼프의 대결 의미가 컸기 때문이다. 올해
이기영
2025.11.06 10:54
칼럼
[데스크칼럼] 권대영 금융위부위원장의 ‘화를 부르는 입'
이재명 정부에서 재테크 관련 차관급들의 설화가 이어지면서 본질을 흐리는 ‘말조심’ 경고등이 켜졌다. 자칫 정책의 실제 목적과 의도를 왜곡시켜 시장에서 부작용으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높아 입단속과 함께 인사 실패란 말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지난 4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은 라디오 시사프로인 CBS 김현정의 뉴스
이기영
2025.11.05 16:08
칼럼
[데스크칼럼] 트럼프 질풍노도의 끝이 보인다
미국 트럼프가 짠 내년도 미국 행정부 예산안이 상원에서 35일째 통과가 되지 못하면서 행정부 예산 셧다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 전 35일 셧다운 역시 트럼프 1기 시절 있었기 때문에 트러블 메이커 트럼프의 명성을 다시 한번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셧다운의 여파는 미국 전체를 흔들고 있지만, 여전히 트
이기영
2025.11.04 17:15
칼럼
[데스크칼럼] 젠슨 황의 ‘깐부’ 뒤에 숨겨진 장삿속
이번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은 각국 정상들 간의 정상회담이 주요 뉴스였지만, 그에 못지 않은 화제를 뿌린 것은 시가총액 5조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가총액을 자랑하고 있는 미국 AI반도체 독점기업인 엔비디아 젠슨 황의 등장이다.젠슨 황 CEO는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지난 2010년 한국 방문 때는
이기영
2025.11.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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