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2025년 자립준비청년 토크&무비데이' 행사에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청년들의 버팀목이 돼 시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9일 CGV인천 6관에서 ‘인천의 품 안에서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2025년 자립준비청년 토크&무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인품가족단,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교류하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인품사업의 의미와 자립지원사업을 소개했으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는 선배 멘토들과 전문분야 멘토링을 지원한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 등 인품기업과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2부에서는 경제 유튜버로 활동 중인 자립선배의 생생한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자립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사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힘과 위로가 되고,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모든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든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의 한 자립준비 청년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고 걸림돌이 많다”면서 “특히 자립에 필요한 금전적 수입이나 직장 등에 더해 정신적으로도 의존심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사고와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인천시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독립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