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 단지 점등식 이미지. 사진=SM경남기업

반도체 허브인 용인시에 대규모 단지로 입주가 한창인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단지 내 상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에 자리한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가 본격적인 입주에 돌입하며 지역 주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정적인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이 단지는 입주가 꾸준히 이어지며 안정적인 입주율을 나타내고 있다.

아파트 입주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단지 내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단지 내 상가는 고정 수요층인 입주민을 기반으로 초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주거지와 밀접하게 연계된 입지 특성상, 근린생활 중심의 필수 업종이 빠르게 안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단지 내 상가’는 총 1164가구의 대단지 독점 수요는 물론, 인접한 남곡2지구 내 약 38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이로 인해 입주 전부터 이미 투자자와 자영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또한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 통합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향후 개교 시 ‘학세권 상가’로서의 입지적 이점도 갖출 예정이다. 학교가 개교하면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직원 등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돼, 상가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단지 내 상가는 신규 분양 상가임에도 불구하고 2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이는 최근 용인시 내 분양 상가들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상가 투자는 초기 투자금이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임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단지 내 상가는 전 호실이 1층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문 상권 기획과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통해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김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