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연이은 국내외 행사 등 과로로 어제(27일) 병원에 입원했다. 사진=유 시장 SNS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추석 연휴의 비상근무에 이은 중국 선양 방문행사에 이어 인천 소래포구 축제 참여 등 잇따른 과로로 27일 병원에 입원했다.

유 시장은 SNS에 "숨돌릴 틈 없었던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소래포구 축제 참석 등 강행군을 했더니 역시 무리했나 봅니다"고 밝혔다.

김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