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교통호재∙학세권 등 3박자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선착순 분양

-40년 역사의 모아건설산업의 중대형 아파트 단지 공급…전용 84㎡에 929가구
-3억원대부터의 착한 분양가, 강남까지 환승없이 직통, 초∙중∙고 등 도보 통학권

김한식 기자 승인 2024.10.29 20:41 의견 0
40년 역사의 모아엘가가 경기도 양주시에서 착한분양가, 교통호재, 학세권으로 인정받고 있는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분양가는 84㎡ 3억원대부터 시작한는 등 분양가 호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모아엘가

40년 주택사업 명가인 모아엘가가 경기도 양주시에서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선착순 분양에 나서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모아건설산업㈜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혜림건설과 함께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를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27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929가구로 구성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모아엘가 담당자는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전용 84㎡ 분양가가 3억원대부터 시작해 착한 분양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선착순 계약금 3백만원 혜택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고품격 주거 브랜드 ‘모아엘가’가 자체 시행•시공하는 아파트로 믿을 수 있다는 평이다.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아엘가’는 2022~2023년 디지털 조선일보 선정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아파트 부문 2년 연속 대상, 2022년 조선일보 선정 미래건축문화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 2019년 주택건설의 날 국토교통부 장관상, 2019년 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 등을 수상하며 인정받고 있는 주거 브랜드다.

고품격 주거문화공간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아엘가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광주,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역시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가 적용돼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백석지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최고 28층 높이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5Bay, 판상형(일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내부에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일부 세대)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고급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최고급 마감재 시공으로 공간의 품격까지 더했다.

지하주차장으로 구성한 대신, 지상에는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마련한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아울러 홈IoT 시스템 도입으로 수준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입지도 우수하다. 우선 98번, 3번, 39번 국도를 통해 양주뿐만 아니라 의정부, 동두천 및 서울로 이동이 용이하다. 양주 서부 최초 광역노선인 백석~잠실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도심까지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GTX-C노선(예정), 서울-양주고속도로(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7호선 연장선(예정), 3호선 연장선(예정) 등 교통 개발호재가 다양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홍죽일반산업단지와 양주테크노벨리(예정), 은남일반산업단지(예정), 회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도보통학권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신지초, 백석중, 백석고 등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은봉산, 호명산 등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양주시의 한 주민은 “요즘 부동산 시장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이 단지는 우선 가격 측면에서 매력적이고, 교통여건이나 교육 여건 상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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