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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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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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의왕시민 모두의 축제로 자리를 잡은 2024년 의왕백운호수축제가 성황리에 시작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올 여름 역대급 폭우와 폭염에 지친 의왕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자리답게 시민들의 참여가 어느때 보다 높았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의왕시 대표축제인 ‘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는 일찍부터 방문객들이 찾아와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각종 공연 및 부스체험을 즐기는 가족단위부터 연인 및 친구등 다양한 계층이 즐기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고 알차게 이루어진 축제는 28일 1일차에 2만여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김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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