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아트 스토리텔러-이주헌이 들려주는 행복한 그림이야기' 안내 포스터.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미술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오는 2월 유명 미술평론가를 초청해 강좌를 열기로 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2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3회에 걸쳐 이주헌 미술평론가를 초청해 ‘아트 스토리텔러-이주헌이 들려주는 행복한 그림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연을 맡은 이주헌 평론가는 제12회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수상자로, EBS 「이주헌의 미술기행」과 「청소년 미술감성」등을 진행하며 미술 대중화에 기여해 온 국내 대표 미술 해설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강좌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시간인 2월 2일에는 ‘행복한 명화 감상’을 주제로 진행하며, 9일에는 ‘미술로 보는 창의력의 세계’, 23일에는 ‘그리스 신화와 미술’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매주 나눠서 진행한다. 장소는 인천도서관 지하1층 강당이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이다.

인천시의 한 시민은 “생활 속에서 무수히 많은 미술작품들을 접하고 있는데, 전문적인 안목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에 미술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과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