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 2025 INCHEON' 행사 장면. 사진=인천시
지난 9월 23일부터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SURF 2025 INCHEON'이 186개사 215개 부스가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3회 째로 열린 이번 행사의 주제는 'Start Up, Ready for Future'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정신을 중심으로 창업생태계의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생기업, 투자사, 지원기관은 물론 KT, 대한항공 등 대·중견기업을 포함한 약 186개 사가 참여했으며 215개 부스 규모로 열렸다.
유정복 시장은 “SURF 2025 INCHEON은 AI·로봇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의 무대”라며 “이번 행사가 창업가·기업·투자자 등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교류하고 성장하는 기반이 되고, 인천이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