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사. 안양시가 행정안전부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안양시

경기도 안양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우수한 행정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안양시는 2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의 ▲적극행정 지원 등 활성화 노력 ▲제도개선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을 평가한 것으로, 행안부는 상위 30%인 73개 지자체를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적극행정 시민투표 도입 등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운영하는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타 지자체와의 경계에 있어 보행로가 단절돼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돼있던 문제를 해당 보행로 인근 주민 및 타 지자체 관계자 등과 수년 간의 지속적인 협의 및 설득 끝에 해결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공직자분들과 시정에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안양시의 한 시민은 “안양시는 구 도심과 평촌신도시로 나뉘어져 있어서 다양한 민원이 많은 곳이고, 특히 구도심의 교통 관련 민원이 극심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의 시민 불편을 헤아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민원을 상당히 해소시키는 등 적극행정의 우수사례가 많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김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