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의왕시의회의 시 발목잡기, 결국 시민 시위로 이어져> 관련

김한식 기자 승인 2024.06.21 23:00 의견 0

본 언론사는 2024년 5월 28일자 <의왕시의회의 시 발목잡기, 결국 시민 시위로 이어져>라는 제목으로 무소속 1명이 더불어민주당과 노선을 함께하면서 시가 추진하는 대부분의 사업에 발목을 잡는 구도가 형성돼 있고, 의왕시가 시 의회에 상정한 필요 예산 220억원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동이 돼 반대하여 170억원이 삭감된 50억원만 통과시키면서 공사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서창수·김태흥·한채훈) 및 무소속 박현호 의원은 “문화예술회관은 시공사의 공사채권 압류 문제, 무분별한 기금 사용 문제 등을 고려하여 일부 삭감하였으나 공정표를 고려하여 사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기타 예산 또한 다양한 사항을 고려하여 심도 있게 심의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무소속 박현호 의원은 “정당논리에 따라 노선을 함께 하지 않고 있으며, 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며 문제가 있다면 이를 견제하는 것이 시의원의 본질이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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