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의왕시, 시장과 의회 간의 갈등 표출…의회권력 지방까지 점령> 기사 관련

김한식 기자 승인 2024.06.21 23:00 의견 0

본 언론사는 2024년 5월 9일자 <의왕시, 시장과 의회 간의 갈등 표출…의회권력 지방까지 점령>이라는 제목으로 오매기재개발 사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까지 나서서 의왕시민을 위한 민관개발이 아닌 공공개발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사업주관을 의왕도시개발공사가 아닌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요청하면서 사업 추진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만들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 등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재정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기금 사용은 신중하여야 한다는 취지로 자유발언을 하였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여유자금이 아니라 세입감소 등의 사유로 신중히 사용해야하는 재원이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서창수·김태흥·한채훈) 및 무소속 박현호 의원은 “김성제 시장 임기 시작 전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오매기지구 개발 사업이 상당부분 진척되었고,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사업 방식을 변경하여 사업 기간이 일부 지연된 부분이 있으며, 오매기지구 개발 사업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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