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쿠마 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의왕전국사진공모전에서 김성제 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경기도 의왕시는 지난 28일 계원예술대학교 쿠마(KUMA) 전시장에서 「제2회 의왕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진데 이어 참가 작품 전시회를 31일까지 갖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왕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노선희 시의원, 박일윤 예총 회장, 계원예술대학교 김성동 총장, 사진작가협회 정재문 경기도지회장을 비롯해 수상자들과 지역 예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의왕시의 자연과 일상을 담은 작품 등 총 1004점이 접수됐으며, 전국에서 251명이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상 5점 등 총 16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시된 사진들을 한 관람객이 감상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심사 결과, 금상은 유경석 씨의 「고단한 삶」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류중석 씨의 「백운호수의 야경」과 곽노충 씨의 「반영」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경선주 씨의 「의왕은 달리고 있다」, 김상연 씨의 「야화」, 윤한대 씨의 「묘기행진」이 각각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사진 예술의 창작 기반이 더욱 넓어지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