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용인시의 관광상품을 알리고 있다.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가 관광수요 확대를 통해 관내 상권을 육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산업 및 상업 종사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용인시는 지역의 주요 유료 관광지와 체험 공간, 카페 등을 한 장의 티켓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투어패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용인자연휴양림, 용인농촌테마파크 등 용인의 대표 관광 명소와 주요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특별히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룰렛 이벤트와 함께 용인 관광 홍보물도증정하고 있다.
김한식 기자